잡 플래닛에 올라온 에이팀벤쳐스에 대한 안좋은 글이 있다.
- 열정페이 관련
누가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개발팀에는 이런 문화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. 내가 알기론 다른 팀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.
현재 개발팀은 스크럼 방식으로 일하고 있고, 주말근무 안 한지는 1년이 넘었고 야근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. 도리어 시니어 개발자로서 늦은 면접에 참여하고 나오면 주니어 개발자들이 몽땅 퇴근해서 배신감이 들 정도니까. 열정페이 이딴거 하나도 없고 2019년 3월에 개발팀이 새로 꾸려진 이후로는 들어온 사람이 훨씬 많다.
- 임원
또 하나의 단점으로 지적된 임원의 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.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내 이사 2명이 있긴한데, 실제로 등록된 임원이 몇이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. 아마 사외이사가 아닐까? 나 조차 모를 정도면 뭐 그닥 영향력이 없다는 반증이 되겠다. 그리고 사내 이사 2명도 굉장히 훌륭하신 분들이라 존경과 감사를 담아 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.
- 무조건 열심히 해라, 보상은 나중에
처음 들어보는 얘기다. 언급할 가치가 없다.